■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그리고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1대 대통령 선거가 꼭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재외국민 투표도 시작됐죠. 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오늘 모두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고요. 이준석 후보는 광주를 찾았습니다. 주요 발언들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6월 3일은 압도적인 승리의 날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압도적인 응징의 날입니다. 압도적으로 응징해줘야 합니다. 여러분!]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이 방탄조끼 입었습니까? 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어요. /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저는 맞겠습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 경기 북부를 돌면서 수도권 유세를 이어갔는데요. 들으신 것처럼 6월 3일 대선일은 압도적인 승리의 날이 아니라 압도적인 응징의 날이다라고 했습니다. 이거 무슨 의미입니까?
[신현영]
아직까지도 한 표가 절박하다는 그런 메시지를 이렇게 국민들한테 호소하고 있는 거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으로 인해서 조기 대선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정치 권력을 탐욕하는 그런 내란 세력들이 남아 있고 이런 부분에서의 척결이 필요한데 결국에는 다음 정권에서 그런 역할을 해야 할 필요도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회복을 위해서 어느 당이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랬을 때는 민주당이라는 호소를 하면서도 여전히 압도적인 승리를 바라면서 오히려 태만할 수 있는 그런 경계심 그리고 한 표가 절박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꼭 투표를 행사하셔야 한다라는 그런 호소, 이런 것들이 같이 중복이 돼서 지금으로서는 대한민국이 아직 회복되기에는 조금 더 여러분들의 국력이 필요하다, 시민의 힘을 호소한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는 상당히 앞서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한 표가 더 필요한가요?
[신현영]
14일이라고 하면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그래도 하루하루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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